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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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측 “인도네시아 영화 주연…좋은 기회 열심히 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2.06 14:5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가수 겸 배우 천둥이 인도네시아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

6일 천둥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천둥이 한국 인도네시아 합작 영화 ‘포에버 홀리데이 인 발리(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천둥 측은 “좋은 기회가 돼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포에버 홀리데이 인 발리’는 청춘의 꿈과 사랑을 그린 로맨틱 드라마 영화다. 천둥과 함께 인도네시아 스타 케이틀린 할더맨이 호흡을 맞춘다.

천둥은 지난 2009년 그룹 엠블랙의 멤버로 데뷔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천둥은 최근 첫 솔로 앨범 ‘썬더’로 활동했으며 MBC ‘여자를 울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변신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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