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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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전설' 신혜선, 나영희 문전박대 "며느리 될 사람 불쌍해"

기사입력 2016.12.15 22:5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신혜선과 나영희와 말다툼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0회에서는 모유란(나영희 분)이 차시아(신혜선)에게 빨래 넣는 방법을 지적했다.

이날 모유란은 차시아에게 겉옷과 속옷을 분류해서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발끈한 차시아는 "아주머니가 이런 일 하려고 우리집에 입주해 있는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저번부터 얘기하려고 했는데 어머. 나 무슨 시집살이 하는 것 같다"라며 따져 물었고, 모유란은 "저도 그러기 싫다. 저도 지용이 고모 시어머니 되기 싫다"라고 반박했다.

모유란이 가버리자 차시아는 안진주(문소리)에게 "저 아줌마 아들 있다고 했죠? 며느리 될 사람 진짜 불쌍하다"라고 신경질 부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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