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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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또 오해영' 확정…변호사 변신

기사입력 2016.03.04 16: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지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을 확정했다. 

tvN 측은 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지석이 '또 오해영'에 변호사 이진상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지석은 이번 드라마에서 8세 연상인 친구 누나 박수경과 코믹한 연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수경 역은 예지원이 맡아 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오해영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에릭과 서현진이 각각 오해영과 박도경으로 분한다. '슈퍼대디 열'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이 연출하고,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박해영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한편 '또 오해영'은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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