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3 19:42 / 기사수정 2015.05.03 19:53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FNC 킹덤'을 통해 자신들의 저력을 드러냈다.
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FNC 엔터테인먼트가 국내에서 최초로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을 개최했다. 이날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이 출연해 수록곡 대부분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엔플라잉, 주니엘, AOA의 뒤를 이어 등장한 씨엔블루는 일본 싱글과 국내 4집, 5집 수록곡들을 들려주며 완벽하게 자신들의 시간을 만들어 냈다. 씨엔블루는 등장과 함께 'Feeling'과 'Bling Love', AOA 지민과 함께 한 'Can't Stop', '아이의 노래'까지 쉼없이 내달렸다.
4곡을 마치고 마이크를 잡은 정용화는 "저희 뿐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이 준비를 많이 했다. 끝까지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낸 뒤 또 다시 무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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