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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키부츠' 배우, 코로나19 검사…'모차르트'→'렌트' 캐스팅 줄줄이 변경 (공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7.08 07:30 / 기사수정 2020.07.08 09: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예정인 뮤지컬 배우가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이 여파로 현재 공연 중인 작품의 캐스팅이 어제(7일) 줄줄이 변경됐다.

뮤지컬 '모차르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지난 7일 "모차르트 역의 박은태 배우가 차기작 연습 중, 해당 연습 참석자 1인이 컨디션 저조로 7일 코로나19 검사를 자발적으로 받은 것이 확인됐다. 결과가 확인되기 전 예방 차원에서 금일 캐스팅을 변경하여 공연을 진행하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관객에게 알렸다.

이어 "4일 낮 공연 이후 박은태 배우는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하거나 본 작품 관계자와 접촉한 사실이 없다. 세종문화회관은 7일 정기 방역을 완료했다.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덧붙이며 박은태에서 박강현으로 캐스팅 변경 소식을 전했다.

뮤지컬 '렌트' 제작사 신시컴퍼니도 "최재림 배우가 차기 공연 연습 중 대면한 연습 참여자가 오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했다. 검사 결과가 확인되기 전 예방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캐스팅을 변경해 공연을 진행한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진행되는 조치이니 관객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콜린 역의 최재림 대신 유효진이 대신 무대에 올랐다.

박은태와 최재림은 차기작인 뮤지컬 '킹키부츠' 연습에 한창이다.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배우는 '킹키부츠' 참여자로 보인다.

뮤지컬 '제이미' 제작사 쇼노트 역시 마가렛 역할의 최정원 대신 김선영으로 변경 사실을 알리며 "최정원 배우는 검사 대상자인 A씨와 직접 접촉 대면한 사실이 전혀 없다. 검사 대상자와 연습실을 공유한 또 다른 배우 B씨와 지난 일요일 짧은 시간 동안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고 최정원이 자발적으로 프로덕션에 고지해줬다"고 말했다. 

뮤지컬 '풍월주'는 공연이 아예 취소됐다. ‬원캐스트인 배우 박가람과 김혜미가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배우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7일 오후 8시 공연을 진행하지 않았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도 김환희에서 오소연으로 이날 변경했다. 김환희 역시 '킹키부츠' 멤버다.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배우와 같은 작품에 참여한 제작진의 가족으로 알려진 김현준이 이날 공연에서 제외되고 오정택으로 변경됐다. 다만 제작사 아이엠컬쳐 측은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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