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류현진, 美LA 일상 공개…"사랑스러운 부부"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아나운서 배지현, 야구선수 류현진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배지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푸이그 재단 주최 자선 행사 참석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넘 행복해 보기 좋아요~사랑스러운 부부입니다", "배아나 덕분에 류선수가 대외 활동도 활발히 참석하는거 같아 보기좋아요"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는 지난 1월 결혼했다. 최근 부상을 입은 류현진은 7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배지현은 MBC스포츠 플러스 '2018 베이스볼 투나잇' 등을 진행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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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