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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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맨' 5월 황금 연휴 애니메이션 개봉작 예매율 1위…흥행 청신호

기사입력 2018.05.02 14:32 / 기사수정 2018.05.02 14: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월레스와 그로밋', '치킨 런'의 아드만 스튜디오가 제작한 12년만의 야심작 '얼리맨'(감독 닉 파크)이 개봉 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얼리맨'은 동시기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중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얼리맨'은 아주 아주 먼 옛날, 평화로운 석기 마을에 사는 용감한 소년 더그와 그의 친한 멧돼지 호그놉이 청동기 왕국의 누스총독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오합지졸 팀을 결성,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인류 최초 빅매치 애니메이션.

황금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속속 개봉하는 가운데 아드만 스튜디오의 야심작 '얼리맨'은 3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면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는 오랜만에 만나보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보여주는 슬랩스틱 코미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입증된 것으로 보여진다.

'얼리맨'은 3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수C&E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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