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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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 입담, 광란의 액션…'시티 워:익스트림 킬러', 23일 개봉

기사입력 2017.02.10 15:22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익스트림 액션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가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시티 워'는 거친 입담과 광란의 액션으로 무장한 진짜 히어로 자경단이 세계의 범죄조직들을 소탕하는 활약을 그린 액션 영화. 

2013-2014년 방영돼 인기를 얻었던 TV시리즈 'Vigilante Diaries'와 동명의 작품으로, 군인 출신의 특수요원 자경단 역은 '아이 엠 레스' 폴 슬로안이 맡았다. 그는 영화의 각본에도 참여해 더욱 밀도 높은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헤이트풀8' 마이클 매드슨, '다크 나이트' 마이클 제이 화이드, '마셰티' 대니 트레조 등 할리우드 액션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비밀스러운 특수요원 미스터 모로 역에는 마이클 매드슨, 범죄 세력과 결탁한 악랄한 요원 배링턴 역에는 마이클 제이 화이트가 열연을 펼쳤다. 또 악역 전문 대니 트레조가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시티 워' 메인 포스터에서는 액션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과 범죄조직을 소탕 하기 위한 자경단의 파워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상을 구할 진짜 영웅이 온다'는 카피는 슈퍼히어로가 아닌 또 다른 영웅의 탄생을 예고한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수키픽쳐스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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