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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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윤여정 "박소담, 재밌게 생겼다…김고은보다 성격있어 보여"

기사입력 2016.10.04 13:38 / 기사수정 2016.10.04 13:3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여정이 눈여겨보는 젊은 여배우로 박소담을 꼽았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감독 이재용과 배우 윤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윤여정은 눈여겨 보는 젊은 여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박소담 그 친구가 재미있게 생겼다"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이재용 감독이 옆에서 "김고은, 박소담 이런 친구들이 비슷한 부류인 것 같다"고 거들자, 윤여정은 "김고은보다는 박소담이 성깔있게 생겼어"라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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