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 물렀거라, 클렌징부터 팩, 블랙헤드 제거까지… 3in1 비누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피부관리에는 '1+1=2'라는 수학공식이 통하지 않는다. 피부 각질을 제거한 뒤 팩을 하면 팩만 했을 때보다 2~3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처럼, '시너지' 효과가 뒤따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피부관리의 '시너지'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1일1팩'족이라면 세안과 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팩비누'를 추천한다.

㈜로와에서 새롭게 론칭한 3in1 컨셉의 천연피부 '치르르 페인트 비누(chireureu paint soap)'는 세안시 미지근한 물에 비누를 30초 가량 불려서 얼굴에 문지르면 비누의 색 그대로 얼굴에 팩이 된다.

천연원료 사용으로 저자극인 치르르 페인트 비누는 1차 세안만으로도 젤 아이라이너까지 클렌징할 수 있다. 꾸준히 사용하면 블렉헤드가 감소하고 모공이 수축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팩비누로 출시된 만큼 노폐물 제거, 보습, 모공관리 및 피부진정 등 프리미엄 팩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르르 비누는 피부 고민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노폐물 제거를 위해서는 '치르르 천연 숯비누', 보습을 위해서는 '치르르 천연 로얄제리&카카오비누', 모공관리 및 피부 진정을 위해서는 '치르르 프렌치 그린머드 비누'를 사용하면 된다.

더불어 인공색소와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연약한 피부의 어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치르르 천연비누의 큰 장점이다.

화장품 서랍이나 냉장고 구석을 뒤져보면 언제 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팩들이 숨어 있을 것이다. 귀차니즘을 극복하지 못하고 게으름 때문에 피부를 포기하고 살았다면, 세안과 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팩비누가 해결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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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