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성소 "존경하는 정재형 선배·응원해 준 시청자 고마워요"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마리텔' 출연 소감을 전했다.

5일 성소는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정재형 선배님과 마리텔에서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도와준 선배님과 응원해준 시청자 분들이 고마워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성소 될게요! 우주소녀 '비밀이야'도 활동 열심히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소는 서핑 수트를 입고 어두운 밤 야외 수영장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몸에 붙는 서핑복때문에 그대로 드러난 성소의 명품 몸매와 늘씬한 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4일 다음 TV팟으로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성소는 정재형으로부터 서핑 수업을 받았다. 안정적인 자세로 정재형의 큰 칭찬을 들은 성소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성소가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8월 17일 두번째 미니앨범 'The Secre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비밀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우주소녀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