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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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바벨250' 러브라인? "이청아 질투심 유발 실패"

기사입력 2016.07.25 14:31 / 기사수정 2016.07.25 14:4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기우가 '바벨250' 속 러브라인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바벨250'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원형 PD와 각국 대표 이기우(한국), 마테우스(브라질), 안젤리나(러시아), 타논(태국), 미셸(베네수엘라), 니콜라(프랑스), 천린(중국)이 참석했다.

이날 이기우는 프로그램에서 안젤리나와 러브 라인으로 연결되는 것에 대해 "프로그램을 빌미삼아 이청아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싶었는데 잘 안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이청아는 여전히 시청자이면서 제가 하고 있는 작품이나 작업에 대해 응원해주고 프로그램을 신선하게 잘 보고 있다고 응원해준다. 그래서 기분 좋게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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