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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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한혜진 "길거리 휘파람? 기분 나빠"

기사입력 2016.07.19 00: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한혜진이 여성에게 휘파람을 부는 남성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07회에서는 한혜진이 등장, 미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국의 미(美)에 대한 감탄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에 알베르토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휘파람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진짜 많이 한다. 이탈리아가 유독 심한데, 진짜 기분이 나쁘다"라고 밝혔다. 이에 알베르토도 "예의 없다"라고 동의했다. 이어 알베르토는 "예의 있는 것은 조용히 표정으로 말하거나, 제스쳐로 많이 한다. 여성 앞에선 절대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럭키는 "인도에서는 여자한테 말 걸기가 어렵다. 이탈리아처럼 휘파람을 불면 뺨을 맞는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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