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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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신' 천정명·이상엽·김재영, 3단 백허그 포착 '천진난만'

기사입력 2016.05.03 13:49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천정명(무명 역), 이상엽(박태하 역), 김재영(고길용 역)의 귀엽고도 발랄한 브로맨스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4일 방송될 3회의 한 장면으로, 오토바이 위에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세 남자의 포즈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상엽은 의도치 않게 우연한 만남이 이어진 공승연(김다해 역)에게 선물(?)받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서로가 위험에 빠졌을 때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구해주는 등 남다른 의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사고를 치고 보육원에 돌아온 후엔 군기반장 정유미(채여경 역)에게 혼이 날까봐 잔뜩 움츠러 들어있는 반전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좁은 오토바이 위에 꼭 달라붙어 앉은 세 남자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스태프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가장 끝자리에 앉은 김재영은 의자 밖으로 자꾸 밀려 바닥으로 떨어질 뻔 하는 등 유쾌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가 넘쳤다고해 본 방송을 향한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엠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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