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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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초점] '이상윤♥' 유이, 일과 사랑 모두 잡았다

기사입력 2016.05.03 08:51 / 기사수정 2016.05.03 08: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최근 '결혼계약'을 인기리에 마친 유이가 이상윤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일과 사랑 모두를 잡았다.

3일 유이는 배우 이상윤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발빠르게 대처했다. 유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3~4개월 정도 교제 중이다.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상윤 측도 교제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이렇게 7살 차이 '배우커플'이 탄생했다. 유이는 최근 MBC '결혼계약'에서도 물오른 연기력과 이서진과의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극중에서 이서진과 애절한 연인 연기를 선보인 유이의 진짜 짝은 이상윤이었던 것.

유이는 '결혼계약'을 통해 연기력 논란을 벗어난 것은 물론, 마지막회까지 20%의 시청률을 넘기며 진가를 입증했다. 그런 가운데, 유이의 열애 소식에 대중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윤과 유이의 첫 만남은 지난 해 12월 'MAMA' 시상식. 그 후 한 모임자리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올 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모델커플'을 방불케하는 비주얼로도 화제였다.

한편 유이의 이상형 발언도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유이는 "착한 남자가 좋다. 내가 안아주고 싶은 남자. 가끔은 답답하게 굴더라도 착하고 사랑스러운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윤과 일치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첫 만남 이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반년의 기간 동안 유이는 일과 사랑 모두를 일궈냈다. '결혼계약'의 성공에 더불어 '열애'까지 현재진행 중인 유이는 2016년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데뷔 후 첫 공개커플이 된 유이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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