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한채아 "덴마크 남자와 촬영 후에도 연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덴마크에서 만난 남자와 연락을 주고 받는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 제작발표회에서 "(로맨스남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요즘 동시통역되는 어플이 많더라"고 밝혔다.

한채아는 "시청자 입장에서 예능을 때 볼 때 진짜인지 궁금해 하면서 본다. 나 역시 더 리얼하게 감정을 보여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데 싫은 척하거나 싫은데 좋은 척 하진 않았다. 감정이 가는대로 했다. 편집이 어떻게 나왔을지는 모르지만 솔직했다고 얘기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로맨스의 일주일3'에는 한채아, 김성은, 박시연이 출연한다.

2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