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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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혜리 "많은 일부 정산…수입 스스로 관리"

기사입력 2016.04.14 23:3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혜리가 정산 현황을 말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꾸며져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이세영, 최성원이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100억 소녀라는 수식어에 맞게 14개 정도의 CF를 하고 있었다. 그는 부동산, 취업, 초콜릿, 도시락, 염색 등의 CF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혜리는 더 하고 싶은 CF에 대해 "안한 것이 많다"며 "탄산 음료를 좋아한다. 맥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맥주 CF 오디션을 진행하며 "소주랑 맥주랑 다르다"고 말하며 소주 CF 오디션 모습을 보엿다. 

이어 혜리는 조신했던 소주 CF와 달리 맥주에서는 걸쭉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정산에 대해 "많은 일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자신을 부럽다는 유라를 안아줬다. 혜리는 수입에 대해 "내가 관리하고 있다"며 "못 믿는 것은 아니고 큰 돈이 생기면 아무리 엄마라도... 용돈을 드린다. 카드를 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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