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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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배틀' 혜리, 민아 위해 이특에 충고 '스캔들 몰카 성공'

기사입력 2016.02.09 20:57 / 기사수정 2016.02.09 20:5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슈퍼주니어 이특의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9일 방송된 MBC 설 특집 '몰카배틀'에서는 이특이 걸스데이 혜리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시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특과 민아는 혜리를 속이기 위해 연애 중이라고 거짓말했다. 민아는 홍콩 일정 도중 걸스데이 멤버들에게 스캔들 사진이 찍혔다고 고백했다.

이특은 걸스데이 멤버들이 있는 장소에 나타났고, "민아 이사 간 집이랑 오빠 이사 간 집이랑 같은 데였다. 케이윌 형한테 '밥 한 번 먹을 수 있냐'고 부탁했다"라며 설명했다.

또 이특은 홍콩에 온 이유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으면 와서 괜찮다고 얘기도 해줘야지"라며 설명했고, 민아는 "왜 왔냐. 내 생각을 안 해주는 거 같다"라며 화를 냈다.

이에 혜리는 민아를 걱정했고, "이걸로도 싸우지 않냐. 이걸로도 문제가 되면 다른 데서도 문제가 생긴다"라며 충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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