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신' 이다혜, 갈수록 과감...타이즈만 입고 '아찔'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대만 여신' 이다혜가 이번에는 파격적인 호피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아르마니와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EA7 엠포리오 아르마니 매장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이다혜는 상반된 매력을 오가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호피 패턴이 더해진 EA7 레깅스와 크롭 스포츠 브라 톱을 매치한 전신 샷이 공개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탄탄한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과감한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러운 표정과 여유 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버건디 컬러의 집업 상하의를 착용한 채 매장 진열대에 앉아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니삭스와 함께한 캐주얼한 착장에도 특유의 밝은 미소가 더해지며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즉각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댓글창에는 "호피 레깅스 레전드", "다 잘 어울린다", "대만 여신 비주얼", "갈수록 과감해진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이다혜"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한국 팬들뿐 아니라 대만 현지 팬들의 댓글도 다수 달리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 활동을 거쳐 현재 대만 프로야구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아왔다.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패션, 일상, 화보성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하며 '대만 여신'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매번 업로드되는 릴스 영상마다 높은 조회 수와 반응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