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시한부 고두심에 뒤늦은 후회 '오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고두심의 시한부 선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52회에서는 이형규(오민석 분)가 임산옥(고두심)의 시한부 선고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규는 임산옥의 시한부 선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형규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길에서 부딪힌 남자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형규는 "쓰레기 처음 봐? 더 쳐라. 나같은 새끼는 맞아야 하니까 더 쳐보라고"라며 발악했다. 결국 남자는 이형규를 밀쳐냈고, 이형규는 바닥에 나동그라진 채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