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신예 강은아, 이광수·유연석과 한솥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예 강은아가 유연석 이광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5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강은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은아는 다수의 광고를 통해 눈도장을 받은 뒤 KBS 2TV ‘마법천자문’, MBC ‘끝없는 사랑’, JTBC ‘디데이’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정려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에 출연 중이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외모와 깊은 감정 연기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진성 대표는 “강은아는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그녀가 ‘배우’로서 성장해나갈 모습과 이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강은아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에는 박희순, 김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조윤희 등이 소속돼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킹콩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