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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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준현 "현재 120kg, 유지하려 노력 중"

기사입력 2016.01.30 21: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동상이몽' 김준현이 120kg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39회에서는 먹방 셋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현은 "제가 120kg이다. 어느 날 의사가 지방을 다 빼도 백 킬로라고 하더라. 몸이 큰 몸에 적응을 해서 근육 커지고 인대도 두꺼워졌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준현은 "유민상 씨는 삼십 대 중반인데 뼈가 자란다. 무게를 견디려고 몸이 적응한 거다"라며 "이렇게 몸이 적응해버리니 독하게 마음 먹고 빼야 한다"라고 사연 주인공에게 조언했다.

또한 김준현은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관리를 한다. 120kg을 유지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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