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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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다섯' 임수향·신혜선, 안우연 사이에 두고 신경전

기사입력 2016.01.27 09:12 / 기사수정 2016.01.27 09:12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임수향, 신혜선이 안우연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오는 2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의 예사롭지 않은 삼자대면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향과 신혜선은 안우연을 사이에 두고 상반된 표정으로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안우연과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웃고 있는 임수향과 달리 다소 굳은 표정의 신혜선은 안우연을 바라보며 애만 태우고 있다. 안우연은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임수향과 신혜선은 각각 상태(안재욱 분)의 처제 장진주와 여동생 이연태 역할을 맡아 태민(안우연)을 사이에 두고 사돈 간의 로맨스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 '아이가 다섯'은 오는 2월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droptheball@xporstnews.com / 사진=에이스토리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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