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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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현주엽, 라둥이에 푹 빠졌다 "완전 인형"

기사입력 2016.01.09 17:3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라희와 라율이에게 푹 빠졌다.

9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는 임효성의 집을 방문한 현주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주엽은 "완전 인형이다. 인형"이라며 임효성의 딸 라희와 라율이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아들만 둘인 현주엽은 '아빠미소'를 띄우며 과자를 먹는 라희와 라율이를 지켜봤다. 

현주엽은 폰카메라까지 꺼내며 아이들을 찍어도 되냐 물었고, 누워서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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