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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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강호동 "내 승부수는 진심…출연진을 가족이라 생각"

기사입력 2015.12.01 14: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방송인 강호동이 '스타킹'에 임하는 자신의 승부수는 진심이라고 밝혔다.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강호동,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주말에서 주중으로 시간대를 옮겨오는 것에 대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녹화를 하며 주중에 하는거구나, 주말에 하는 거구나라고 생각할 여지가 없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킹'은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진심이 승부수고, 이 프로그램이 나아가야할 방식이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내 가족이다라고 생각하면 다 재밌다"며 "정말 재밌어서 웃는다. 친동생이 나와서, 친누나가 나와서 미녀 삼총사가 차력을 하고 그러면 그 부분이 정말 웃기고 감동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진짜 웃음이 나오니까 그 진짜 웃음이 진심이 출연자에게 전달이 되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스타킹'은 더욱 강력해진 일반인 출연진들과 함께 새롭게 막을 연다. 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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