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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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스타킹'에 위기 없다고 단언한 이유

기사입력 2015.12.01 14: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타킹'의 위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스타킹'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강호동, 이특이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스타킹'의 위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스타킹'의 위기는 내가 군대에 가있었을 때가 아닌가 싶다"며 "많은 프로그램이 생겨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했다. '강심장'이 군대에서 없어지기도 했었다. '스타킹'도 없어지면 어쩌려냐 걱정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스타킹'은 주변에서 많이 걱정도 해주시고 생각해주셨는데 위기는 없다고 본다"며 "'스타킹'은 나와 강호동 선배가 만든다기 보다는 국민들이 직접 나와서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하는 프로그램이다. 5천만 국민이 출연하지 않는 이상 영원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킹'은 더욱 강력해진 일반인 출연진들과 함께 새롭게 막을 연다. 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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