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6 23:47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고령 아이돌’ 소진, ‘뇌순녀’ 솔비, ‘양계인’ 이계인, ‘들이대’ 김흥국이 출연했다.
MBC '무한도전' 뇌순남녀 특집에서 활약한 솔비는 "어딜가나 퀴즈를 낸다. 남자친구가 언제 생길 것 같느냐고 물어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복장과 장신구로 봤을 때 타로점을 많이 보실 것 같다"고 농을 쳤다.
솔비는 '우연이었느냐'는 질문에 "이후에 사람들이 몇번 문제를 냈는데 많이 맞혔다"면서 "국어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을 찍는다. 반대로 영어는 생소한 말을 찍는다. 문제를 내는 사람과의 심리 싸움이다"며 노하우를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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