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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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차라 "태국, 트랜스젠더 실제로 많다"

기사입력 2015.10.05 23:31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차라가 트랜스젠더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6회에서는 타차라가 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타차라는 태국의 트랜스젠더에 대해 "실제로 많다. 우린 전혀 신경 안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타차라는 "태국 사람들은 트랜스젠더가 업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종의 카르마"라며 트랜스젠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트랜스젠더의 법적인 권리는 아직 없다고. 법적으론 아직 Mr라고 표기된다고 전했다. 왕따는 없냐는 유타의 질문에 타차라는 "없다"며 "트랜스젠더 되면 여성 교복을 입을 수 있다"며 태국의 교복 선택권을 설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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