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빅스LR "1위 기대 못했는데 정말 기쁘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스LR이 1위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빅스LR와 키썸이 출연했다.

이날 라비는 전날 SBS MTV'더쇼 시즌4'에서 1위를 한 것에 대해 "스케줄이 있어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라고 운을 뗐다.

라비는 이어 "팬들께 감사하고 멤버들, 회사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 유닛으로 나온데 의미를 두고, 크게 기대하지 않은 앨범인데 1위를 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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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