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라스 파워, 감사합니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한 누리꾼은 조정민의 트위터에 "라스 파워.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조정민은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전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꾸며져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조정민이 광진구 고소영으로 유명했다"라고 말했고, 조정민은 "집은 경기도 덕소인데 교회 때문에 광진구 중곡동을 많이 갔다"라고 말했다.

조정민은 고소영 닮은꼴이란 말에 "제시카 고메즈와 박시연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규현은 이어 "강남에서 덕소까지 매일 아침 커피를 사다 준 남자가 있었다더라"고 그의 높은 인기를 언급했다. 조정민은 "매일매일 사다주니까 좀 부담스러웠다"라고 마음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조정민은 이상형에 대해 "헌신적이고 가정적이고 저밖에 모르는 남자가 좋다"라고 이상형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정민 ⓒ 조정민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