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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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깜찍 여고생 변신 '교복 입고 소심한 V'

기사입력 2015.08.07 08:3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팬들에게 깜찍한 하트를 선물했다.
 
전효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교복을 입고 목베개를 한 채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OCN 드라마 '처용2' 중 촬영한 것으로, 극 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할을 맡은 만큼 실제 고등학생다운 동안 외모와 완벽한 날렵 브이라인, 잡티 없는 뽀얀 모찌피부를 자랑한다.
 
오리입술을 한 채 한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는 사진에서는 팬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 나오는 듯 하다.
 
 
시즌 2 촬영을 진행 중인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전효성은 시즌 1에 이어 오지랖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할을 맡았다. ‘한나영’은 8년 동안 서울 지방 경찰청에 묶여있던 여고생 귀신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포인트를 담당한다.
 
한편 특수사건 전담팀 경위 오지호(윤처용), 발랄한 여고생 귀신 전효성(한나영)과 모든 사건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하연주(정하윤) 셋의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미스터리 수사극 ‘처용2’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채널 OCN에서 공개된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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