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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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현수, 30일 선발 라인업 제외…발목 통증

기사입력 2015.07.30 18:05 / 기사수정 2015.07.30 18:0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지은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현수가 발목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두산 베어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0차전을 갖는다. 

29일 김현수는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문제는 9회초 2사 상황에 발생했다. 홈으로 공을 던지는 중 오른쪽 발목을 살짝 접지르며 통증이 시작됐다. 결국 '우측 발목 염좌'를 진단받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두산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엔트리에는 그대로 포함된다"며 "선발에는 제외됐지만 경기 중간에 투입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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