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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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미스터리 팬, 지석진 아들이었다

기사입력 2015.07.19 19:37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미스터리 팬은 지석진 아들이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PM과 백진희가 게스트로 출연, 우리 집으로 와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미션은 미스터리 팬을 찾는 것이었다. 세 가지의 미션이 끝난 후 미스터리 팬이 자신의 주소를 공개했다. 이에 지석진은 "우리 집 주소"라며 놀랐다. 이에 멤버들은 "아까 팬이 좋아하는 사람으로 지석진, 유재석을 말한 걸 보니 맞는 것 같다"며 동조했다. 

집에 도착한 지석진은 비밀번호를 눌렀지만, 비밀번호는 바뀌어있었다. 이에 지석진은 "여보"라고 부르며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결국 지석진의 아들이 "쉬운 숫자"라고 힌트를 줬고, 지석진은 '0000'을 눌러 집에 들어갔다. 집에 들어가자 아들 지현우가 아빠를 반기며 포옹했다. 미모의 아내 또한 '런닝맨' 멤버들을 반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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