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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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성준, 유이에 야망 품었다 "네 현실이 내 꿈"

기사입력 2015.06.22 23:03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유이와 성준이 속마음을 터놓고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5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가 독립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독립을 결심했다. 최준기(성준)는 "진짜 집 나올 거야? 나와서 뭐하게"라고 물었고, 장윤하는 "배운 게 도둑질이죠. 어릴 때부터 화장품에 대해서는 숱하게 듣고 자랐거든요"라며 계획을 밝혔다.
 
최준기는 "왜 갖고 있는 걸 활용 못해? 남들보다 출발선이 빠르잖아"고 설득했고, 장윤하는 "말 했잖아요. 배경은 내가 아니라고"라며 발끈했다.
 
또 최준기는 "꿈과 현실은 달라. 넌 아직 꿈을 현실로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 말 하는 거야"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후 최준기는 '네가 가진 현실이 내가 이루고 싶은 꿈. 기다려'라며 장윤하를 이용해 신분상승을 하고 싶은 욕망을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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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유이, 성준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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