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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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이홍구, X-레이 검진 결과 '이상 無'

기사입력 2015.05.30 20:07 / 기사수정 2015.05.30 22:1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 이홍구가 손등에 공을 맞았지만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

이홍구는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8차전에 8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리드를 되찾아오는 시즌 4호 투런 홈런을 터트렸던 이홍구는 6회말 두번째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NC 이민호가 던진 초구가 이홍구의 왼쪽 손등을 스치고 지나갔다. 통증을 호소한 이홍구는 1루에서 곧바로 대주자 최용규와 교체됐다.

교체된 직후 손등에 아이싱을 감고 병원으로 향한 이홍구는 X-레이 검진을 받았지만 큰 이상은 없는 걸로 밝혀졌다. KIA 관계자는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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