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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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에 가슴 맞은 안영명, 검진 결과 '이상 無'

기사입력 2015.05.29 20:06 / 기사수정 2015.05.29 20:07



[엑스포츠뉴스=울산, 조은혜 기자] 천만다행이다. 타구에 가슴을 맞은 한화 이글스 안영명이 검진 결과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안영명은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이날 안영명은 3회초 아두치의 땅볼에 가슴을 강타당했다. 안영명의 가슴을 맞고 튄 타구는 2루수 방향으로 흘러 아웃 처리됐고, 안영명은 투구를 이어가 최준석까지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냈다. 하지만 안영명은 이후 결국 이동걸과 교체됐다.

안영명은 마운드를 내려간 직후 울산 중앙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안영명이 MRI와 심전도 검사 결과 이상 없는 결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안영명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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