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하하, 휴가 룸메이트 확정 '알콩달콩'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태국 포상휴가 룸메이트를 정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태국 포상휴가를 위해 모인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음악에 맞춰 춤을 춘 뒤 룸메이트 정하기에 나섰다.

박명수는 DJ답게 클럽음악을 선곡했고 끈쩍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이어 정형돈은 스컬 앤 하하의 '부산 바캉스'를 선곡하며 하하에게 적극 대시했다. 하하는 즉각 반응을 보이며 댄스로 화답했고 두사람은 룸메이트가 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광희,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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