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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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정&영지, 봄 내음 가득 듀엣 무대 '달달'

기사입력 2015.04.04 18:49 / 기사수정 2015.04.04 18:49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이정&영지가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따라기 이혜민 편이 꾸며졌다.

이날 이정&영지는 배따라기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란 곡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좌중을 압도하는 두 사람의 탄탄한 보컬이 애처로우면서 감미로운 멜로디에 어우러져 완벽한 무대가 되었고, 봄 내음 가득한 무대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이정&영지의 무대 후 이혜민은 "곡 해석은 다르지만 제 느낌은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였다"며 호평했다. 마마무는 "소울 하면 이정 선배님 아니시냐. 비트를 가지고 놀고 특유의 여유까지 더해져 살짝 반했다"며 극찬했다.

아쉽게도 이정과 영지는 노라조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기영, 알리, 김태우, 15&, 이정&영지, 노라조,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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