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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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레인지로버 수리비 전액 부담 "운전자 배려"

기사입력 2015.03.30 19:55 / 기사수정 2015.03.30 19:55

정희서 기자


▲ 박명수 레인지로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명수가 자동차 접촉 사고를 당한 가운데 자신의 레인지로버 차량 수리비 전액을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 측은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박명수가 교통사고 차량의 수리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이날 관계자와의 회의를 위해 직접 운전하며 이동하던 중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사거리에서 뒤따라오던 택시와 접촉 사고를 당했다.  

박명수는 자신이 피해자임에도 운전자가 60대 이상 고령이고, 회사 택시를 모는 것을 고려해 차량 수리비 전액을 부담하기로 결정했다. 사고 정도는 경미해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의 차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모델로 국내에서는 1~2억을 호가하는 고급 SUV다.

한편, 박명수와 소찬휘의 콜라보 앨범 'G-PARK X 소찬휘 COLLABORATION ALBUM'은 31일 발매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레인지로버 ⓒ 온라인 커뮤니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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