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화장품 광고 촬영컷 '청초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강소라가 청순미를 과시했다.

화장품 브랜드 A.H.C는 27일 강소라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 속 강소라는 기존에 선보였던 도도한 커리어우먼 이미지와 달리 엄마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는 다정한 딸로 변신했다.

드라마 '미생'에서 화제를 모았던 똑 부러지는 엄친딸 스타일과 달리 부드럽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사랑하나이다’ 콘셉트에 걸맞은 서정적인 감성도 느껴진다.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컬러 의상을 입고 출연한 강소라는 청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는 “모델 강소라씨가 연속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자연스러운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을 뿐만 아니라, 화사하고 투명한 피부로 화장품 모델의 위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강소라 ⓒ A.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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