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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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유해진에 "말실수할까 말 아낀다"

기사입력 2015.02.27 23:06 / 기사수정 2015.02.27 23:06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유해진에게 연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유해진과 손호준이 차승원이 없는 해방의 밤을 보냈다.

유해진과 손호준은 늦은 밤 함께 야식을 먹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유해진은 "차에게는 미안하지만 대학 동기랑 온 것 같다. 너무 좋다"라며 소탈한 웃음을 터트렸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손호준은 "뭐가 말실수 인지 몰라서 방송에서 일부러 말을 아끼는 경향도 있다. 낯가림도 있고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단 배우니까 연기를 잘해야겠다. 나는 진짜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해진은 손호준에게 "인간극장을 보면 대사가 자막으로 나오지 않느냐. 스스로 그런 공부를 했다. 그 자막을 대사라고 생각했다"라고 자신의 연기 공부 방법을 전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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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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