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이연희, '조선명탐정'서 정말 예쁘네"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같은 소속사 배우 이연희가 출연한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을 본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혼자 영화봤어요. 조선명탐정? 다른 건 모르겠고 그냥 연희가 예쁜 건 알았지만 더 완전 예쁘다는 거. 연희 정말 예쁘네. 내일은 뭐 보지"라는 글을 남겼다.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김석윤 감독과 김명민, 오달수 콤비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만든 영화다. 조선 팔도에 등장한 불량 은괴사건때문에 유배지를 뛰쳐 나온 이들이 육,해,공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친다. 이연희는 묘령의 여인 히사코로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