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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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오늘(8일) 비공개 결혼…웨딩송 공개

기사입력 2015.02.08 10:13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8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윤상현, 메이비(김은지) 모두 많은 분들께 축복 받는 특별한 결혼식을 생각했으나, 양가 가족분들께서 조용히 식을 치르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상현은 결혼소식을 전하며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하고 싶어서 공연을 한다"라며 콘서트형 공개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밝혀왔으나 가족-친지의 뜻을 존중해 결국 비공개 결혼식을 택하게 됐다.
 
하지만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 웨딩송인 '봉숭아 물들다'를 공개해 결혼의 감동을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듬해 7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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