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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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민영, 지창욱 진짜 본명 알았다 "드디어 만났다"

기사입력 2015.01.26 22:42 / 기사수정 2015.01.26 22:45

임수연 기자


▲ '힐러' 지창욱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힐러' 지창욱이 박민영에게 자신의 본명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는 채영신(박민영 분)과 서정후(지창욱)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지창욱은 채영신에게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밝힐 것이라 마음 먹었고, 채영신은 힐러도 박봉수도 아닌 서정후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향했다.

서정후는 채영신에게 자신의 본명이 서정후라고 밝혔다. 이에 채영신은 "서정후씨? 드디어 만났다"라며 웃은 뒤 "근데 몇대만 맞자"라며 서정후에게 발차기를 날렸다.

이어 채영신은 "근데 그럼 박봉수는 이제 안오는 거냐. 박봉수 보고 싶다"라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러' 지창욱 ⓒ KBS 2TV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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