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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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윤보미, 면접서 태권소녀 변신 '화려한 발차기'

기사입력 2015.01.26 01:41 / 기사수정 2015.01.26 01:41

고광일 기자


▲ 진짜사나이 윤보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윤보미가 깜짝 놀랄 태권도 실력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해 혹독한 부사관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 윤보미는 부사관 면접에서 특기를 묻자 "태권도를 8년 정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면접관이 즉석에서 태권도 시범을 요구하자 윤보미는 "몸을 풀고 해도 되겠냐"면서 갑자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어 윤보미는 놀라운 유연성과 파워로 앞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였고, 면접관은 그런 윤보미에게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다"고 말하며 칭찬을 건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사나이 윤보미 ⓒ MBC '일밤-진짜 사나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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