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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퀸, 동성애자 루머 "美 언론의 조작"

기사입력 2015.01.25 11:15 / 기사수정 2015.01.25 11:19



▲ 서프라이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서프라이즈' 전설적인 록밴드 퀸이 부르지 못한 노래는 무엇일까.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 언론에 의해 동성애자라는 오해를 받은 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영국 출신 록그룹 퀸은 1984년 11번 째 앨범 'The Works'를 발표, 기존의 록 사운드에 전자음악을 조합해 대중적이고 친근한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앨범의 대표곡 'I want to break free'는 경쾌한 멜로디와 프레디 머큐리의 파워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빌보드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퀸은 멤버들이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퍼져 모든 일정이 취소되고 'I want to break free'는 방송이 금지됐다. 이에 프레디 머큐리는 이 곡을 부르지 못하고 사망했다.

당시 미국 음악계는 퀸을 비롯한 레드 제플린, 딥 퍼플, 데이비드 보위 등 영국 출신 뮤지션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빌보드차트의 1위부터 20위 중 미국 뮤지션은 절반에 불과했다.

이에 미국 언론은 우스꽝스러운 여장을 한 퀸의 뮤직비디오를 걸고 넘어졌다. 보수적인 시대적 상황을 이용해 퀸 멤버들이 동성애자이며 악마를 숭배한다는 루머를 퍼트린 것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프라이즈' 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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