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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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배우, '골든글로브' 파티에 노브라로 등장

기사입력 2015.01.13 10:32 / 기사수정 2015.01.13 10:3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레나 던햄이 속옷을 입지 않고 공식 석상에 등장한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 US매거진 등 현지매체들의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레나 던햄은 전날 열린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 열린 파티에 속옷을 입지 않고 등장했다.
 
이날 붉은 실크재질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선 던햄은 수 많은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후 그녀는 SNS를 통해서 이날 착용했던 실리콘 속을 인증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지인의 SNS를 통해서 상의를 탈의해 실리콘 브래지어를 한 사실을 알린 뒤, 파티 장에서는 자신의 볼에 실리콘 브라를 붙이는 등 속옷을 입지 않았음을 인증했다.
 
올해 30세인 레나 던햄은 2013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미국 감독 조합상 코미디시리즈부문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레나 던햄 ⓒ AFP=News1 ]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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