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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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구하라 "연습생 중 영지 눈여겨 봤었다" 고백

기사입력 2014.11.26 00:38 / 기사수정 2014.11.26 00:38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구하라가 셰어하우스를 찾아 멤버 영지를 격려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구하라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구하라가 영지를 향한 속마음을 표현했다.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들이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구하라는 영지를 위해 셰어하우스에 깜짝 방문했다. 잭슨은 구하라의 등장에 가장 반가워하며 구하라의 옆자리를 사수하기도 했다.

이어 구하라는 카라 멤버 영지를 향한 속마음을 표현했다. "새 멤버로 영지가 들어온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았다. 사실 연습생 중에서도 영지를 눈여겨 봤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구하라는 "저도 카라의 새 멤버로 들어왔다. 그래서 영지도 새로 들어왔으니 제가 더 많이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영지로 인해 카라가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말에 영지는 울컥 눈물을 쏟았다. 영지는 진심을 담은 구하라의 말에 감동했고 구하라는 "영지를 잘 부탁한다"며 각별한 우정을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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