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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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 측 "임신 10주차 맞아…태교에 집중할 것"

기사입력 2014.11.24 11:54 / 기사수정 2014.11.24 11:57

조재용 기자
지성-이보영 ⓒ 엑스포츠뉴스 DB
지성-이보영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본인 확인결과 10주차가 맞다. 현재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보영씨가 적지않은 나이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전념할 것 같다. 출산까지는 당분간 작품을 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성 측은 "이보영의 임신 소식을 크게 기뻐하고 있다. 초기인만큼 주의하고 있다. 지성은 현재 많은 작품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3년 9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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