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섹시화보 재조명 '눈길 사로잡는 볼륨감'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정은의 과거 스타화보가 재조명됐다.

20일 임정은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내년 초에 출산 예정이다"고 임정은 내년 초 출산에 대해 밝혔다.

이어 "소속사에서도 임정은의 임신을 모르고 있었고, 사적인 일이라 더욱 조심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일반인 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임정은은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신랑을 만났다.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 '루비반지' 종영 뒤 결혼을 결심했다.

임정은은 1981년 생으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등에 출연했다. 배우 심은하 닮은꼴로 유명해졌다.

앞서 임정은은 스타화보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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